첫 번째 방문지는 가족이 운영하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셀러 도어, 핀다리 와인즈 (Pindarie Wines) 입니다. 이 아름다운 와이너리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고, 마구간을 셀러 도어로 개조하여 시음회를 열어드립니다. 이후 베란다에서 커피와 케이크를 즐기거나, 겨울에는 벽난로 옆에 앉아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쉬라즈 포도나무가 즐비한 전원 풍경을 배경으로 건초더미 옆에서 재미있는 사진을 찍을 시간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타눈다 (Tanunda) 의 메인 스트리트로 향하게 되는데 , 그곳에서 매력적인 부티크, 갤러리, 지역 상점을 둘러볼 수 있는 자유 시간을 갖게 됩니다.
계곡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멩글러 힐 전망대 (Mengler Hill Lookout) 에서 사진을 찍은 후, 다음 코스로 이동합니다. 아름다운 램버트 에스테이트 (Lambert Estate) 에서 점심 식사를 즐겨 보세요. 탁 트인 포도원 전망과 지역 예술 전시관, 그리고 여름에는 햇살 가득한 발코니, 한 겨울에는 거대한 벽난로 옆에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와인 시음과 함께 푸짐한 2 코스 점심 식사 후에는 커피와 '쇼콜라티에' (초콜릿 포트) 를 곁들여 발코니로 나가보는 건 어떠세요?
샤토 타눈다 (Chateua Tanunda) 는 130년이 넘는 와인 제조 역사를 자랑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바로사 와인 산업의 발상지로 여겨집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쉬라즈 와인의 본고장에서 가이드와 함께 이 웅장한 와이너리를 둘러보며 와인을 시음해 보세요.
그다음에는 매기 비어스 팜 숍 (Maggie Beer's Farm Shop) 으로 가서 집으로 가져갈 기념품을 구경하거나 차 / 커피 (개별 지불) 와 함께 오후 간식을 즐길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바로사에서 가장 상징적인 풍경 중 하나인 세펠츠필드 로드 (Seppeltsfield Road) 를 따라 드라이브하며 하루를 마무리하세요 . 야자수가 늘어선 유서 깊은 길을 따라 달리다 보면 울창한 포도밭, 완만한 언덕, 그리고 유서 깊은 명소들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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