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하이호주 서소연 대리님으로부터 견적을 받고 허니문 여행을 떠난 신혼부부입니다.

허니문 주제는 미안하다, 사랑한다 멜버른 & 시드니 9일로 2일 연장 스케쥴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호주의 아름다운 풍경과 야경, 그리고 자연환경을 느끼고 호주의 자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 더할 나위없는 신혼여행이었습니다.

저희는 출발하기전에 해외여행 경험이 전무하다시피한 신혼부부였습니다.

호주 ETA 비자부터 하이호주에서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국제선 → 국내선으로의 개별이동방법부터

세세한 것 까지 챙겨주셔서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이 되어 즐거웠습니다.

특별한 것은 반 자유여행 + 반 패키지 여행으로 저희가 일정을 짜는 부분도 있고

또한 패키지 여행도 있어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첫째날은 시드니에 도착해 바로 멜버른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때 국내선으로 갈아타야하는데

아주 친절한 설명 덕에 막힘없이 여행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이후 자유여행을 하였는데 추천코스인 유레카 스카이덱에 방문하였습니다.

우리나라의 롯데타워랑 비슷하였습니다.

롯데타워는 서울전경이지만, 해외로 나와 해외도시인

멜버른 전경을 보니 속이 확트이는 경험이었습니다.

둘째날에는 그 유명한 그레이트오션로드의 여행이 이어졌습니다.

말로만 듣던 광활한 자연환경을 눈앞에 보니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특히,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12사도로 바위였습니다.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는 곳에 절벽의 뷰를 보니

정말 사진 상으로만 존재하던 것이 눈앞에 펼쳐지니 그것은 경이로웠습니다.

넷째날에는 전일 자유일정으로 저희는 빅토리아 주립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해리포터 촬영지로도 유명하였는데,

우리나라 도서관과 차이점은 책상, 걸상 등이 유럽풍을 풍기며

새로운 전경을 만들어내었습니다.

높은 곳에서 사진찍으니 고풍있는 사진이 되었습니다.

숙소는 Double Tree 에서 묵었는데,

미리 허니문이라고 말씀해놓으셨는지,

맛있는 초코케익이 있어 참 감사했습니다.

다섯째날에는 멜버른에서 시드니로 이동하였습니다.

이동 후 시드니 공항에서 친절한 김동기 가이드님과 미팅 후

바로 블루마운틴부터 여행을 시작하였습니다.

거짓말처럼 날씨가 너무좋아서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블루마운틴은 엄밀히 말하면 블루마운틴스라고 하며

가이드님께서 호주에 관한 정보들을 다양히 알려주시어

관광하는데 있어 배경지식을 많이 쌓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블루마운틴, 로라마을, 에코포인트 전망대 등 가이드님이

단독으로 소개해주셔서 편안히 저희는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블루마운틴에서 절벽에서 사진찍은 것은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저도 산을 좋아하지만, 우리나라 서울에서

산 꼭대기에 올라가더라도 도시가 보이는 광경이지만,

블루마운틴위에서는 정말 끝이보이지 않는 광경이 이어져

형언할 수 없는 풍경이었습니다. 

저녁에는 마침 불꽃놀이 축제가 이어져 시드니 한복판에서

폭죽을 보아 많은 호주분들과 축제를 즐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여섯째날에는 시드니 시내투어를 참가하였습니다.

말로만 듣던 오페라하우스를 눈앞에서 보는 순간이었습니다.

오페라하우스에서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냈고

메리성당, 아트갤러리, 선셋으로 유명한 천문대 공원 등

많은 곳을 돌아다니며 편안히 관광하였습니다.

일곱째날에는 자유여행으로 저희는 페리를 타고

맨리비치도 다녀오고 귀국 후 줄 선물도 구매하였습니다.

마지막날에는 편안히 쉼도 가지며 시드니 시내를 여러곳을 돌아다니고

마지막으로 저녁에는 오페라하우스 야경을 만끽하였습니다.

숙소는 하이호주에서 일부러 오페라하우스가 보이는 곳을 선정해주신

Shangri-La Sydney 호텔에서 묵었는데 정말이지 이러한 곳에 와있다는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뷰가 좋았습니다.

마지막 귀국날에는 가이드님께서 아침부터 다시 공항까지

픽업해주셔서 편안히 귀국길에 오를 수 있었습니다.

저희처럼 해외여행 경험이 많이 없거나 호주에 대한 정보가 부족한 분 들이라면,

하이호주와 함께 더 편리하고 즐거운 여행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