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신혼여행은 다녀온지.. 3주차가 되어가고있어요,,
게으른탓이 이제 사진을 올려며 후기를 올립니다.

호주로의 신혼여행지를 결정한후 인터넷으로 몇개의 여행사를 기웃거린후
망설임 없이 선택한 하이호주!!!! 역시 결정을 참 잘했다고 느낀건 시드니 공항에서 부터 였습니다.
친절한 가이드님이.. 티이위니 곰돌이 커플티를 입고 나온 저희들에게.. 너무 반갑게 맞아주셨고,,,ㅋㅋㅋ
부끄럽지만 인상좋다는 칭찬과 더불어 골드코드행 비행기편까지.. 안내해주셨고,,, 도착하자 마자 친절한
호주 가이드를 해주셨답니다. 피곤함이 몰려왔지만 기분좋은 만남의 그 피로감을 싹~ 살아지게 해주셨죠,,^^
 
골드코스트로 이동후 리조트에서 쉬고 싶어한 저희들을 따로 픽
업하여 퍼퍼스솔트 리조트로 이동시켜주셨고
날씨가 흐려서 아쉽긴 했지만 리조트의 전경및 모든것이 너무나도 좋았던 첫날 이였습니다.
바닷가에서,, 영화한편 찍었드랬습니다.^^

둘째날 골드코스트에서의 헬기타고 골드코스트 전경 보기, 모레썰며 제트스키. 파라셀링등,,, 함께한 커플들의 친절함 및 가이드님의 미션~~죄송합니다. 가이드님 성함을ㄹ ㅠ.ㅠ 눈이 참 이뿌셨던 여자가이드님이신데..ㅋㅋ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셋째날은 시드니로 다시 돌아와 첫날 뵈었던 가이드님을 다시 만나서 새로운 케언즈 일정을 마치고 오신 아주 친절하고 발랄한 커플과 함께 블루마운틴과  시드니 시내를 즐길수 있었답니다.
송 다니엘^^ 가이드님^^ 호주란 나라에 대하 다시 보게 되었구,,,ㅋ 아주 짧았지만 즐거운 시간을
좋은 여행사와 가이드님.. 좋은 다른 커플과 함께 할수 있어서,,,
기쁨 두배 행복 두배가 된 삶에 새로운 첫출발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아래사진으 블루마운틴 아무도 모르는 동화속 숲속 산장 레스토랑^^ 에서 스테이크를 먹은후 후식 테이블앞에서,,
친철한 다른 커플께서 찍어주신..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