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순
2010.12.29
김정순
2010.12.29
후기 이제야 남기네요....
조금전에.............완전...길게 썻는데....날라가버려서.......ㅡㅡ;;
좋았던 점/안좋았던점 만 올릴께요,
(좋았던 점)
시드니 가이드 해주셨던 박혁 가이드님.
자세한 설명에 호주로 이민 가고 싶게 만들어 주신거 감사해요~
중간에 쪽지셤도 보고..ㅋㅋ 스테이크만 먹다가 초밥을 먹으러 간게 기억나네요..
거기서 먹은 김치맛 정말 좋았어요..저희팀은 몇번을 리필했는지..ㅋ
저희는 시드니에서 호텔업그레이드를 했어요.
INTERCONTINENTAL SYDNEY 호텔 입니다.
전망도 좋고...오페라하우스&하버브릿지 근처에 있어 밖에 나가서 저녁에
산책하며, 구경하면서, 편의점 에서 라면도 사먹고, 맥도날드 햄버거도 먹고,,
짧은 시간이였지만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 정말 좋았어요.
캐언즈.
첫날..쿠란다 마을에서 저희가 가이드분의 설명을 잘 못들었던 건지..잘못 설명해주셨던건지..엇갈리면서
시간이 없어 부메랑도 못만들고..하고 싶었는데...아쉬웠어요.
캐언즈에 가이드 분이 성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큰 버스에 여러팀이 섞여서 이동을 같이 했습니다. 그것까지는 그럴수 있으니깐요..
근데...저희 가이드님...중간중간 다른 팀도 맞으셨는지...정신없어 보였습니다.
문제는 둘쨋날..저녁에 자유식이 있었습니다. 저희와 같이 간 언니도 물어봤었다고 하더라구요.,
자유식에 대해..슈퍼를 들러서 장을 볼수 있게 해준다고 했었는데..이게 왠일..??
다른 팀도 함께 움직여서..곤란하다고 하는겁니다. 아! 캐언즈 둘쨋날 저녁 나이트 쥬라고..1인당
14만원 정도면 저녁 포함하여, 코알라&캥거루 를 포함한 동물들을 구경할수 있는 게 있다고 하더라고..
이걸 하던지 아니면 숙소에서 자유식을 해결하던지..였습니다.
슈퍼라도 데려다 줘야 저희가 장을 봐서 저녁을 해먹지요..난감하고,,화도 나고,,저희는 나이트쥬를 안가고
저희3커플끼리 오붓한 저녁을 먹을것을 기대했는데...무튼 저희는 겨우 가이드를 졸라.작은 슈퍼에서 먹을것을
사서..먹긴 했으나..맛이...너무 없어...-_-;; 고기라도 파는데를 갔었음...고기라도 샀을텐데..
마지막날 저녁을...맥주로 배를 체웠습니다.
그리고..출발당일에....저희는 3시비행기라..오전시간이 많이 남아서...래프팅..이나,열기구라도 타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맞고..해서 결국 10시 check out 하고,,2-3시간 정도를 호텔을 돌아다니며...구경하는데..지치더라고요..
-_-;; 시드니에서 즐거운 여행을..캐언즈에서는 좀...^^ 그랬습니다. 자유식도..해먹을수 있게..확실히..해주세요..
시드니에서 꼭!!컵라면 사가세요. 스쿠버 타이빙 갔을때 배에서 라면먹는 사람들이 어찌나 부럽던지...
시계는 이걸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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