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한달이란 시간이 흘렸네요....
바쁘게 생활하다 보니 이제서야 후기 올립니다....
호주를 정하고 여러 여행사를 고민했지만 역시 하이호주..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케언즈 는 정말 몸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곳으로 정말 딱 이었습니다 ..
공기.. 풍경은 뭐 말할것도 없구요..
사실 첨엔 케언즈를 선택한 이유가 스카이 다이빙 때문이었습니다..
아쉽게도 날씨가 흐려서 스카이 다이빙은 못했지만 ,,정말 레프팅 강추 ,,정말 재밌었습니다...
한국에서 느끼는 것과는 비교가 안되더라구요...
참 가이드님...AJ 님 잘계신가요??
잘챙겨 주시고,,,,신경 많이 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때 그 여자분이랑 잘 되셨는지...아주 궁금하네요...ㅋㅋ
바다 한가운데 산호초 랑 물고기떼....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원주민 마을에서 브메랑. 창던지기도 또 다른 체험이었습니다....
케언즈 일정을 다 마치고 시드니로 갔습니다
일단 시드니 가이드님 박혁님 넘넘 고마웠습니다 ...사진 꼭 올리시라고 했는데
중간중간에 잘 안넣어 지네요 ,,, 사진 기사도 울고 갈만큼 사진도 잘찍어 주시고 ,,,
하나라고 더 보여주신다고 종종 걸음으로,,,바쁘게 움직혀 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 그 자체 였습니다...ㅋㅋ
시드니.. 웅장하고 멋지고 뭐 한마디로 형용이 안되는 곳이더라구요....너무 너무 아름답고 ,,,이쁘고,,,,시간만
더 허락했다면 좋았을걸...아쉬움만 남았네요.....가이드님 말씀중.. 이 나라는 1위가 어린이..2위가 엄마...3위가 노인 4위가 뭔지 아세요???? 하시더니 개 예요 ,,,그리고 5위가 남자,,,라고 하시는데 ,ㅋㅋ 바로 이민 오고 싶더라구요,,,ㅋㅋ 정말 재미났구요.....아쉬움을 뒤로 하고 저희는 일정을 다 소화하고 한국으로 왔습니다
한동한 아쉬움에 일도 잘 안잡히고 했는데요,,,워낙 하이호주 에서 신경을 많이 써준터라 다음에서 꼭 기회가 된다면 또 가고 싶네요,,,,,,,좋은추억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구요,,,,2010년도 이제 하루 남았네요,,,,하이호주 님들도 마무리 잘하시구요..항상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