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형진
2011.01.15
권형진
2011.01.15
잠깐 잊고 있다가 들어왔더니 이미 발표나고 한바탕 소란이 있었네요
하이호주에서 큰 실수를 하신것 같습니다.
다 고만고만한 후기들 속에서 심사기준을 따진다는것도 웃기고
1등이 정해졌다면, 뭐 간발의 차이로 정해졌을테고
아무래도 하이호주에서 가장 맘에 드는 후기가 뽑히는건 당연하겠죠
또, 31일 이전의 후기중에서 선정됐다면 아무도 불만이 없었을겁니다.
하지만 최초에 공지한 기간은 누가봐도 분명 여행기간 과 등록기간이 공통되는 것 일겁니다.
12월 31일 마감을 앞두고 많은 글들이 올라온것을 보면 알 수 있겠죠
1월 1일부터는 수상을 목표로(?) 하는 글들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한참뒤에 올라온글이 1등이 되었다는 것은 어떤 이유를 붙여도 의심스러울 수 밖에 없습니다.
어찌보면 별것도 아닌 일이지만
좋은 이미지의 "하이호주"가 사소한 일로 신뢰를 잃게 되네요...최소한 저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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