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3~18일 골코/시드니 신행 다녀온 커플입니다.
뭐 이것저것 하다보니 벌써 시간이.. ㅋ
신행 다녀온지 한달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
친언니처럼 다정하게 챙겨주셨던 골코에 우아하신(본인강추~ㅋ) 그레이스 이강희 가이드님~
해박한 지식을 자랑하시던 시드니에 럭셔리하신(누차 강조하심~ ㅋ) 존 황 가이드님~
모두 잘 계신지 궁금하네요..
말도 안통하는 나라에 가서 막막했는데 너무 좋은 가이드님들을 만나서 정말 재미있게 보내고 왔답니다~
특히 호주의 밤문화(?)를 즐기게 해주신 존황 가이드님~
개인 시간까지 내주시면서 주당인 저희들 때문에 고생이 넘 많으셨네요~ ㅋㅋ
재밌는 신행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세요~
굴구 벽시계 주실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