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바빠서 이제서야 후기를 남기네요.
하이호주에서 떠난 신혼여행.. 평생 잊지못할 추억을 많이 만들었어요.
시드니에서 2일/ 캐언즈에서 2일
시드니에선 관광하느랴 하루종일 차타고 움직이고. 바쁘게 구경하고 정말.. 관광 그 자체였어요.
캐언즈에서는 여유롭게 많은 활동들도 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었죠.
저희들의 계획대로 관광+휴양을 즐길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시드니에선 존 가이드님이 차량으로 이동하는 내내 유익할 말씀을 많이 해주셨어요.
정말 큰 공부가 되었어요.
호주로 신혼여행 다녀온 이후로 신랑이 자꾸만 호주이민까지 고려하고 있어요.
참 매력적인 곳같아요!
기회가 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살면서 여유가 된다면 또 호주로 여행가고싶어요.
특히 캐언즈로요 ㅋㅋㅋ 정말. 추억을 많이 남긴 곳이에요^^

벽시계는 아래 사진으로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