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9/25 ~ 11/10/2 시드니&케언즈 신혼 여행을
다녀온지도 벌써 한달가량이 지나버렸네요.
정말 저와 와이프에게는 꿈 같은 신행이었습니다.
부산에서 결혼식 후 정말 분주하게 움직여서 간신히 호주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14시간 남짓 그리고 신혼 첫날밤을 비행기 안에서 보내버렸습니다.ㅠ,ㅠ
신행은 가이드분들의 도움으로 즐겁게 여행을 즐겼습니다.
호주의 시드니,케언즈 도시와 시골의 두가지를 체험할 수 있어서 더욱더 좋았고
상상 했던거 그 이상으로 최고였습니다.
케언즈는 가족들과 함께 한번더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곳이더군요.
거창하게 후기 올리려고 했었는데 시간상 그리고 글재주가 없어서. 간단히 올립니다.
그리고 첨부사진으로 벽시계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