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골드코스트 4박6일 잊지못할 허니문♡

  • 여행형태

  • 배문환♡이성…

    2011.11.22

2011년11월14~19일 시드니&골드코스트 신혼여행다녀옴 후기를 남길께용^^


기다리고기다리던호주의신혼여행.
두근두근.
준비를마치고떠나기전인증샷, 찰칵.^^



둘째날.

힘든12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브리스벤 공항도착

호주최고의 테마파크인 드림월드 관광
상상원정대에 소개된 서계 최고높이의 자이로드롭과놀이기구가 있었다.
동물원에가서 동물들을 보았다.
보기전에는 코알라가 더 귀여울거라 생각했는데. 직접보니.
아기캥거루가 너무너무 귀엽고 이뻤다.
코알라는 냄새가 쫌 ㅜㅜ
사진찍는데도 가만히 있고, 꼬리만 안걸들면 가만히 있는다고 하였다.



billabong buffet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후
자유시간을 가졌다. 우리여보와 뱅글뱅글 돌아가는 물배를 탔는데.
무서워 소리를 지르니. 외국인들 막 쳐다보공 ㅋㅋ
잼있긴 했는데. 초여름 날씨치고는 우리나라 완전 더운 여름날씨여서 좀 힘들었다.
첫날이라 힘들거라고 일정을 내일로 미루고
우선 호텔로 들어갔다.
호텔로 들어가 여보랑 나는 풀장으로 가서 물놀이했다.


outback jacks bar & grill에서 저녁을 먹고 오늘 일정끝.





셋째날.

파라다이스 컨트리 호주 전통농장에갔다.
양털깍이쇼, 양몰이쇼, 부메랑던지기, 양몰이개릐 시범을 보았다.
빌리티 시음과 모닥불에 구워낸 따끈한 댐퍼빵 시식도 하고 호주식의 정통식 점심을 먹었다.



헬기를 탑승하여 아름다운 골드코스트 전경을 감상하였다.
보지않고서 말로 표현하는건 너무 어렵다.
환상적이고 너무 멋있었다.



요트를 타고 백만장자들의 집이 있는 곳을 관광하며 셈페인 한잔.



콘래드 쥬피터 카지노에갔다. 돌아오는 길엔 리무진을 타고 호텔로...
처음가봤는데. 우와 잼있고 신기했다.
한번 해보니 왜 도박에 빠지는지 알수있었음 ㅋㅋㅋㅋㅋ





넷째날


브리스벤을에서 시드니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자연유산 중 하나인 블루마운틴.
비가와서 조망을 볼수는 없었지만 느껴졌다.ㅋㅋ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낸 장관을 산책.
동화책속에 나오는 숲속 산장 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우와. 골드코스트에서 먹었던 스테이크보다 몇배는 더더더더맛있음.
가이드분이 골코에서 먹은 스테이크는 쓰레기일꺼라고 말씀하셨는데 ㅋ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시드니 스테이크가 완전 더 맛있음ㅋ



그랜드캐년에서 신비로운 블루마운틴 전경을 감상하기엔 날씨가 좋지않아. 그앞에서 사진만찰칵!


궤도열차와 심림욕걷기.




슬픈사연이 담긴 세자매봉.





다섯째날


시드니 최대의 젊음과 남태평아으로 넓게 탁트인 본다이비치



시드니 시내가 아름답게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더둘리페이지.




인터내셔널 푸드 뷔페로 점심을 먹음.

cruise smart를 탑승하여 세계 3대 미항인 시드니 항만의 절경을 감상.



시드니를 세계 3대 미항으로 만든 세계적인 건출물 오페라하우스.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시드니를 대표하는 하버브릿지





마지막 일정을 마치고 호텔로......

긴여행같았지만, 너무너무 짧고 아쉽기만 한 여행이였다.
호주란곳 정말 대단하고 멋있는 도시인듯.
살고싶다란 생각이 절로 났다.
담번엔 다른도시로 우리여보야랑 여행을 해보고싶다.
너무행복하고 잊지못할 신혼여행이였습니다.
너무좋아, 신혼여행 호주로 가라고 적극추천하고있습니다.

하이호주덕분에 잘 다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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