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첫쨋날.. 시드니 블루마운틴

블루마운틴에서 3자매봉의 유래를 듣고 형상화된 모형과 찍었다..ㅋㅋ


저 뒤에 봉우리 3개가.. 세자매 봉!! 기념 샷..ㅋㅋ

둘쨋날.. 시드니 갭팍이란 절벽
많은 사람들이 자살로 뛰어내린곳이라는데.. 작년인가 유명 아나운서가 자살했단다.. 헐
저~ 뒤로 보이는 섬같은곳이 빠삐용 마지막 장면을 찍었떤 유명지란다..ㅋㅋ

처음 내 눈으로 확인한 오페라하우스를 봤따..
말로만듣고 티비로만 보던곳.. 내눈으로 확인하니 감회가 새롭고 씐나 씐나~~ㅋㅋ

나무가 요상하케 생겼따..ㅋㅋ


요트를 나기전.. 전통악기로 연주를 하고 있는 원주민과.. 입으로만 내는 소리라는데.. 그 소리가
너무 신기하고 재밌었따..

요트 탑승후 더욱 가까이에서 찍은 오페라하우스.. 시드니에 왔으니 요정돈 기념샷


오우~~~ 드뎌 내 발로 입성한.. 오페라하우스~~ 화장실은 꼭 가보라던 오페라 하우스
외관의 타일은 꼭 만져보라던 오페라하우스~~ㅋㅋㅋ
오페라하우스 입성을 자축하는 울신랑이의 세레머니~~ㅋㅋ

때마침 우리가 관광하던 날이.. 맬범컵이라는 경마에 배팅하는 공휴일 이라단다..ㅋㅋㅋ
가이드분께서 우스겟 소리로 도박하는 날을 공휴일로 지정해주는 아주 좋은 나라 호주라셨따..ㅋㅋㅋ

셋째날.. 골드코스트
드림랜드 들어와서 바로 점심을 먹고.. 자유시간~~~~
완전 씐나게 기구타고 놀았떤............. 신났던 시간들.. 이젠 추억~~

호주에서 첫 대면한.. 켕거루~~~~
내가 생각했떤 캥거루와는 달랐찌만.. 수컷이란다..
난 새끼 캥거루 품고있는 암컷 캥거루가 보고싶었는데 힝~~~ 암컷은 예민하단다..ㅋㅋ 모성애 때문 인가~

드림랜드에서 체력 다 소진한 후.. 호텔에 들어가 짐 풀고 잠깐의 휴식을 취한 후..
경치좋은곳에 석식을 먹으러 왔따~~


석식 후 돈 벌러 왔떤... 카지노..
돈좀 벌게 해달라고 기념샷 저정도 찍어줬떠니.. 돈만 잃고 나왔따~~ 흐흐흐흐흐

넷째날.. 골드코스트.. 씨월드에 헬기타러 왔어용~~
헬기타고 사진찍는거에 연연해 하지 말고.. 눈으로 보고 가슴에 품고 가라는 가이드 님의 말씀이 있었찌만..
너무 멋진 광경에.. 사진 안찍을수가 없었떤....

너무나도 깨끗한 해변과 바다~~~~ 와우~~~

요렇게 헬기타고 기념샷 남겨줘야.. 나 헬기탄 여자야~~ 라고 말해도 믿지~~잉


헬기를 타고 본격적으로 캥거루, 코알라, 양털깍기 쑈등을 보러 농장엘 왔다~
말은 여러번 봤찌만.. 사람들이 줄서길래.. 우리도 그그그그냥^^

너무 귀여운 양새끼~~~ 나에게 자꾸 안겨서 더더욱 너무 귀여웠떤 울 양이~~^^

땅바닥에 퍼질러 누워있떤 캥거루... 밥으로 유인해.. 사진 찍기

농장 관광후 요트타러 왔어요...
백만장자들이 산다는 곳~~!! 요트타고 유람하기~ㅋㅋ



이제 같은곳을 바라보기로 약속한 울 두사람~


요건 뽀너스~~~ 골드코스트에 있는 패리스힐튼의 집이란다~~ㅋㅋㅋ 역시 백만장자~~

요트 탑승후 저녁먹기전 해변 산책및 번화가 구경의 자유시간~~


이젠 끝~~~
비행기 10시간의 지루함을 견디고 만난 즐거웠떤 호주의 허니문..
이젠 일상을오 돌아와.. 그리움과 추억으로 남기기~!! 쾅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