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석
2012.10.09
현&석
2012.10.09
저희는9월 16일(일)저녁 출발, 21일(금) 도착 비행기를 탔어요.
골.코에서 2박 시드니에서 2박..
4박 6일의 신혼여행을 마친 느낌은 너무 짧고 아쉽다?? 였어요.
그만큼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재미있게 보냈다는 뜻이겠죠^^
하이호주와 만남을 갖게 된 이유는 검색을 하다 보니, 좋은 후기들을 보고 결정을 안 할 수가 없더라구요
특히 저렴한 가격도 한몫 했다는거! ㅋㅋ
오빠는 인터넷으로만 신혼여행을 결정하는것에 대해서 반신반의 했지만 제가 밀어부쳤답니다!!!
근데 여행하는 동안 오빠는 음식이며 호주가 자기가 살 곳은 바로 여기라며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특히 하이호주 정말 좋은 거 같다며ㅋㅋ
마지막에는 가이드분과 헤어지기 싫다면서 슬퍼하기까지 하던데요?
정이 들었다며정말 오랜만에 좋은 사람을 만난느낌이라면서요-
(후기도 오빠로 쓰라고 계속 얘기했다는거~)
저희는 그렇게 가이드분들을 무한신뢰 하면서 즐거운 여행을 했답니다.
골드코스트는 일년 365일중 65일만 날씨가 안좋다던데. 저희는 65일을 만난거에요
좀 화창하지 못한 골코에서 하루를 보냈지만 날씨가 점점 좋아져서 다행이었어요.
물론 시드니에서의 날씨는 완전 쵝오!!
일정이 끝나고 호텔에 들어간 뒤 저녁에 저희끼리 돌아다닌 것도 재미있었어요~
꼭 자유여행을 온 느낌이랄까 ㅋㅋ대관람차도 타고~~ 아 또 생각하니 좋다^^
아. 이번 여행은 패키지였지만 자유여행같은 느낌이 들어서 특히 좋았던 것 같아요~
이럴 줄 알았으면 영어공부좀 하고 올걸.. 하고 후회를 했어요.
저희끼리만 외국인을 만날 일이 꽤나 되더라구요?ㅋㅋ
아! 특히 컨디션 조절이 필수 였어요.
10시간 비행하고 녹초가 되어서 첫날은 헤롱거렸지만, 다행히 골코날씨처럼 저도 점점 좋아졌어요~
4시에 일어나야하는 강행군도 거뜬히 이겨낼정도로요 ㅎㅎ
호주는 정말 여유가 느껴지고 아름다운 나라였어요. 관광이었지만 덩달아 저희도 여유롭게 일정을 보낸 느낌이었어요.
여튼 후기를 볼 예비부부들은 하이호주를 믿고 선택하셔도 만족하실 꺼라는거~
더 긴 일정을 잡을 걸 하고 후회할 정도니까요 ㅋㅋ
저희는 9월 16일(일)저녁 출발, 21일(금) 도착 비행기를 탔어요.
골.코에서 2박 시드니에서 2박..
4박 6일의 신혼여행을 마친 느낌은 너무 짧고 아쉽다?? 였어요.
그만큼 시간이 빨리 지나가고 재미있게 보냈다는 뜻이겠죠?
하이호주를 선택한 이유는 검색을 하다 보니 좋은 후기를 보고 결정을 안 할 수가 없더라구요
특히 저렴한 가격도 한몫 했다는거! ㅋㅋ
오빠는 인터넷으로만 신혼여행을 결정하는것에 대해서 반신반의 했지만 제가 밀어부쳤답니다!!!
근데 여행하는 동안 오빠는 음식이며 호주가 자기가 살 곳은 바로 여기라며 어찌나 좋아하던지요. 특히 하이호주 정말 좋은 거 같다며ㅋㅋ
마지막에는 가이드분과 헤어지기 싫다면서 슬퍼하기까지 하던데요?
정이 들었다며정말 오랜만에 좋은 사람을 만난느낌이라면서요-
(후기도 오빠로 쓰라고 계속 얘기했다는거~)
저희는 그렇게 가이드분들을 무한신뢰 하면서 즐거운 여행을 했답니다.
골드코스트는 일년 365일중 65일만 날씨가 안좋다던데. 저희는 65일을 만난거에요
좀 화창하지 못한 골코에서 하루를 보냈지만 날씨가 점점 좋아져서 다행이었어요.
일정이 끝나고 호텔에 들어간 뒤 저녁에 저희끼리 돌아다닌 골코, 시드니도 재미있었어요~
꼭 자유여행을 온 느낌이랄까 ㅋㅋ맛있는 스테이크도 원없이 먹었구요.
아. 이번 여행은 패키지였지만 자유여행같은 느낌이 들어서 특히 좋았던 것 같아요~
이럴 줄 알았으면 영어공부좀 하고 올걸.. 하고 후회를 했어요.
저희끼리만 외국인을 만날 일이 꽤나 되더라구요?ㅋㅋ
아! 특히 컨디션 조절이 필수 였어요.
10시간 비행하고 녹초가 되어서 첫날은 헤롱거렸지만, 다행히 골코날씨처럼 저도 점점 좋아졌어요~ 4시에 일어나야하는 강행군도 거뜬히 이겨낼정도로요 ㅎㅎ
호주는 정말 여유가 느껴지고 아름다운 나라였어요. 관광이었지만 덩달아 저희도 여유롭게 일정을 보낸 느낌이었어요.
여튼 후기를 볼 예비부부들은 하이호주를 믿고 선택하셔도 만족하실 꺼라는거~
더 긴 일정을 잡을 걸 하고 후회할 정도니까요 .
스테이크도 원없이 먹고~ 직접 구워먹는 스테이크는 지금도 생각나요 꿀꺽-
저희 부부의 가슴에 여유와 따스한 추억을 새겨주신 두 가이드님께 감사드리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참!!! 10년후에 꼭 가서 골프함께 해요 라고 전해달래요 ㅋㅋ
하이 호주 감사합니당~~^^
벽시계에 들어갈 사진은 처음에 올린걸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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