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로 떠나는 가족여행 후기~

  • 여행형태

  • 김승호

    2020.05.20

 

 

1월9일 호주로 떠나는 가족 여행 후기



추억에 남는 여행이 될 수 있게 배려해주신 하이호주 담당자님(김빛* 이영*)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또한 편안한 여행이 될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신 가이드님(조덕*,송태*,유영*)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

저희 가족은 1월9일~1월 18일 까지 8박 10일 호주여행을 하였는데요~
다시한번 멋진 여행이 될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월 9일 금요일

* 설레이는 마음으로 광주에서 인천국제 공항으로 이동하여 브리즈번으로 출발~
 
 

1월 10일 토요일

*브리즈번 도착후 탕갈루마 리조트로 이동~
- 모래썰매 (높은 모래 언덕으로 걸어 올라가는 수고와 배를 깔고 즐기니 얼굴로 모래의 공격이 쏟아짐ㅠ)
- 시드니에서 타는 모래썰매는 탕갈루마 리조트 보단 낮은 언덕과 앉아서 탈수있습니다.
- 뜨거운 모래 밭에서 신발과 기타 용품분실 주의

*저녁식사 후 선창장으로  이동~
- 야생 돌고래 모의주기 체험
- 소나기가 오는 바람에 사진촬영도 못하고..ㅠ.ㅠ 

 
 
1월 11일 일요일

*파라다이스 팜 컨퓨리로 이동
- 호주 전통차 빌리티 및 뎀퍼빵 시식
- 비는 왔지만 실내 (양털깍기쇼)와 실외 (양몰이 개쇼, 부메랑 던지기)로 나뉘어 체험!
- lamb과 sheep의 차이점과 털의 특징에 따라 여러 종류의 양들 구경

*씨월드 헬기 5분 탑승
- 골드코스트 상공에서 전경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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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월요일

*케언즈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크루즈 (산호초 섬)
- 산호초 섬으로 갈 땐 파도를 넘어서 가니 멀미가 더 심함
- 산호초 섬에서 올 땐 파도를 타고 오니 멀미 괜찮아요~~
- 반잠수함, 스노클링, 스킨 스쿠버 활동을 통해 산호초와 물고기 관람
주의! 오리발 신고 돌아다니면 넘어질 위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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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푸카이 원주민 마을
- 오랜만에 된장국(일본식) 먹을 수 있었어요~
 
 
 
1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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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털리강 도착
- 썬크림보단 쿨토시와 레깅스 추천!
-팔에는 쿨토시를 했지만 발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아 화상 입음..
-화상시 알로에 젤을 구입하여 바르면 좋아짐
-쓰려서 거동 불편, 열심히 알로에 발라 귀국하여 껍질만 벗겨짐
-관광지 11불)는 비싸고 coles같은 대형 마트에서 미리구입(6불)해 두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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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크림 보단 레깅스를 추천드립니다**


 
1월 14일 수요일

*마비라 벨리로 출발(새벽에출발)
- 떠오르는 태양과 넓은 초원, 그위를 뛰어다니는 캥거루... 구름위를 찬책하며 아침을 맞는투어
- 수영장과 넓은 정원, 아이들 놀이기구가 갖추어진 집들...
- 성수기엔 호텔에 도시락을 미리 주문필요
- 귀가 시간 미리 체크하면 시리얼, 쥬스, 우유, 쿠키로 구성된 도시락 피할수있음

*쿠란다 국립공원
- 험준한 산악경과, 가파른 계곡, 장엄한 배런강 폭포
-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지구상에서 가장오래된 열대우림
- 상상도 못하게 큰 밴자민 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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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 주
- 여러가지 악어종류도 알수있고, 사고 친 악어도 볼수있습니다.
- 춤도 추고, 노래도 부르고... 룰루 랄라~~


 
1월 15일 목요일

*블루마운틴
- 발 밑 투명 유리로 내려다 보는 스릴 만점 스카이웨이
- 원주민의 전설이 담긴 세자매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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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6일 금요일

*랩타일 파크 방문
- 갈라파고스 거북이, 코알라, 캥거루 및 호주 고유동뭉 관람과 먹이주기 체험
- 악어 동굴에선 파충류, 거미 동굴에선 거미관람

*Sand Boarding(모래썰매)
- 시드니에서 타는 모래썰매는 탕갈루마 리조트 보단 낮은 언덕과 앉아서 탈 수 있어 모래 피해를 줄일수 있습니다.
- 탕갈루마 리조트에서처음 높은 모래 언덕으로 걸어 올라가지 않아 수고를 덜을수 있습니다.
- 뜨거운 모래 밭에서 신발과 기타 용품 분실주의!

*넬슨베이
- 남태평양 바다를 가로지르는 크루즈 탑승
- 시원한 바람과 야생 돌고래들의 향연 감상
- Boom NET (붐 넷)에서의 즐거운 물놀이(여름철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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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7일 토요일

*시드니 시내관광
-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한장에 촬영할 수 있는 미세스맥콰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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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페라 하우스 외관은 2년 동안 구운 타일로 만들어짐
- 주변 바닥도 블록식으로 구성해 언제든지 교체 가능 
- 세계에서 두 번째로 긴 다리 하버브릿지, 시드니의 명물 오페라 하우스 관광
- 세계에서 첫 번째로 긴 다리는 미국의 코즈웨이 다리였지만 중국에서 다리를 만들어 기록 갱신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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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동부 해안 관광
- 더블리페이지에서 한 눈에 시드니 시내 볼수있음
- 더블리페이지는 잔디 언덕인데 아래는 물탱크라고함
- 유명한 영화 '빠삐용'등 여러 영화의 멋진 장면을 연출한 갭팍
- 갭팍의 지리적 특징(양쪽 절벽에서 대포를 쏠 수 있어 외부의 침략 막을 수 있었다고 함)
 
 
 
1월 18일 일요일

* 즐거운 여정을 마추고 귀가*

 비행기 연착으로 인한 식사, 도착 등 다소 불편한점이 있었습니다.

날로 번창하시고, 호주여행하면 모든 이들이 알게되는 하이호주가 될거예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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