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호주를 통해 허니문을 다녀온 신상문♡이은정 커플 입니다.
저희는 이 여행사로 인해 호주에서 예쁜 추억 한보따리를 안고 왔습니다.
저희의 후기가 아직도 호주여행에 망설이는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렇게 후기를 올립니다. 그럼 GO!GO!GO!


해외여행은 커녕 제주도 조차 가본적 없는 전 비행기 초보였습니다.
그래서 허니문 만큼은 제대로 가고 싶은 굴뚝 같은 마음에 하루좽일 인터넷을 검색하였죠.
하이호주? .....현지여행사?... 의심이 많은 저는 홈페이지의 후기들을 보고 마음이 움직여졌습니다.
그렇게해서 태국가서 맛사지 받고 게이쇼 보고 싶다던 신어린이(신랑) 상의도 없이 그냥 내맘대로 예약클릭! 오예!
원래 모두 이런것들은 신부님들의 선택아니겠습니까??
예약을 하면 감미로운 목소리의 하이호주 남자 직원분이 전화를 주십니다.
그때 궁금한것들 토해내세요~친절하게 성심 성의껏 답해주십니다.
전 원래 한번 맡기면 그대로 믿는 성격이라 별로 물어보진 않았어욤.ㅋㅋ


그렇게 미리 예약을 하고 시간이 흐르면 사은품이 젤 먼저 옵니다.

처음엔 슬리퍼만 온줄 알고 모야!모야!... 했지만 이내 다 꺼내 하나씩 퍼질러보니 역시 하이호주!!ㅋㅋ
정말 필요한 것들만 쏙 보내주신답니다.
이렇게 저는 아들같은 신어린이를 데리고 여행을 시작합니다.


12월 4일 - (1일)


 


2분의 가이드님에게 드릴 책(=Tip) 을 각각 챙겨서 비행기에 착석! 신어린이랑 찰칵 !
첫날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비행기에 몸을 맡기시면 되염~


  


호주 가는 동안 3번 나오는 기내식...한식을 좋아하는 저는 그냥 김치야 사랑해♥.♥


12월 5일 - (2일)


안녕! 시드니♬

비행기에서 뻐근한 몸에 지칠때쯤. . . 기운을 내서 창문을 보면 드디어 집들이 보입니다.
여러분 호주가 멀긴 멀어요 그래도 먼 이유가 다 있었어요. 그만큼 호주여행 원츄

이렇게 우리는 시드니 공항에서  옆집 아저씨?? 처럼 친근한 꽃남방 가이드님을 만나
시드니의 일정을 시작합니다.

★ 본다이비치 ★

남태평양으로 넓게 탁트인 이곳을 보고 정말 딱 보고 와~~~~~~~~~~~ 라는 말 밖에 안나왔어요.
직접보시면 정말 최고!!
계절상 호주는 여름이었지만 비가 올려는 날씨라 좀 추웠답니다.
여름이어도 긴팔은 필수!!!!!!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바닷물을 이용해 수영장을 만든 곳이 나와요.
바람이 불어 추운 날씨였는데 외국인 한명은 수영을 엄청 열심히 하고 있었어요. 오~~대단대단


★ 더둘리페이지 ★

 

시드니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여기는 더둘리페이지.
동산에 올라온 느낌이었어요.ㅋㅋ저 멀리 멀리 하버브릿지가 보이긴 해욤.
여기선 가이드님이 점프하라고 합니다.  그럼 얼렁 점프하세욤~신속 정확하게 찍어주시거든요.
 

★ 갭팍 ★

  

여기는 "빠삐용" 등 여러 영화를 촬영한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도 제 눈엔 본다이비치가 최고!!ㅋㅋ

★ 미세스맥콰리포인트 ★

다음 일정은 원래 크루즈 일정인데 배 시간을 가까스로 놓쳐서 미세스맥콰리포인트로이동 했어요.
크루즈 탈려고 열심히 차에 내려서 뛰었지만 놓쳤어요. ㅋㅋ 가이드님 엄청 뛰셨는데ㅋㅋㅋㅋ
비도 오고 하니 크루즈 일정이 내일로 미뤄진게 어쩌면 다행인지도 모르겠어요.ㅋㅋ
그리고 여행가서 일정이 하나 착오가 생겼다고 당황하지 마세요.
하이호주 가이드님이 알아서 모든 일정들을 다 맞춰주신답니다. 

 


여기는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를 한 장에 촬영할 수 있는 좋은 곳이예요.
여러분 여기서 사진 많이 많이 찍으세요. 꼭 !!!!
가이드님이 장소의 포인트를 딱 잡아내서 사진을 잘 찍어주셨어요.


 


우리의 꽃남방 가이드님 정말 열심이죠. 완소 뒷태가 완전 사진 작가 포스예요. GOOD!!
가이드님~~ 여기서 저희 사진... 작품 하나 나왔어요.ㅋㅋㅋㅋㅋㅋ

저는 흑백사진을 좋아해요.

이렇게 사진찍으면서 길을 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오페라 하우스가 어서 와서 날 구경하라고 합니다.
TV 에서 만나던 오페라하우스야~반갑다.


   

내부도 들어가서 구경해봤어요.
공연장은 보지 못했지만, 오페라 하우스 안에 있는 기념품샵에 가서 전 이쁜 엽서 한장 샀답니다.^.^





오페라하우스 계단을 그냥 지나치면 안되겠죠.
이 사진은 지나가던 외국인에게 수줍은 짧은 영어로 찍어달라고 한 사진인데 의외로 잘 찍어주셨어요. 


  


이렇게 저희는 한바퀴 쭉 돌고 나서  같은 일정을 다니는 오빠&언니 커플 한팀과 맥주한잔을 했습니다.
가이드님이 애타게 기다리는줄도 모르고..... 죄송 죄송ㅋ
하버브릿지가 보이는 자리의 까페여서 그런지 맥주 한잔에  우리 나라 돈으로 만원정도 했어요.
그래도 언제 이곳에서 먹어보겠어요. 캬하~~~~~ 갈증이 확~날라갔어욤.ㅋㅋ


★ 뉴사우스웨일즈 아트 갤러리 ★


  

여기는 호주 최고 인기 예술 작품이 집결되있는 갤러리라고 합니다.
실내가 너무 깨끗하고,  여러 작품들이 많았답니다. 
난 이런 문화생활을 한국에서 언제 해봤더라  .....  여기서 실컷 해야지~~♬ 

  



★ 세인트 메리 대성당 ★


저랑 신어린이는 종교가 천주교예요. 이 성당을 본 순간 헉~~~~~~ 했죠.
너무나 아름답고 웅장하고.......감동이였어요.~내부는 사진 촬영이 금지라고 해서 아쉬웠지만
성당 안은 정말 엄숙한 분위기에 천장이 정말 정말 높아요~  호주 성당에 뿅~~하고 반했어요.
저희는 가서 기도도 하고, 예수님께 촛불도 밝혀 드리고 왔답니다. ^▽^

  
  



★ 스타 시티 카지노 관광 ★


이렇게 시드니 시내 관광을 열심히 한 저희는 이제 카지노 안에 있는 인터내셔널 푸드 뷔폐로
저녁을 냠냠~합니다.^▽^  배고파서 그랬는지 맛있었어욤~~ 


 

이제 배를 채웠으니 남은 20분 시간동안 카지노 관광 Go!ㅋㅋ

  


우리 신어린이 만지는 저 기계 어렵습니다. 터지기 힘들어요.ㅋㅋ약간의 돈을 기계에다 기부했죠... 
그리고 저는 저희랑 같이 다니는  오빠&언니 커플이 룰렛으로 하는 카지노를 하길래
구경할려고 그 자리로 옮겼습니다.  어머  저에게 오빠가 기회를 주네요. 숫자를 선택하래욤......
그런데....럴수 럴수 이럴수가~~~ 50불 땄어욤~~
통큰 오빠가 제가 딴거라며 50불을 저에게 줍니다.  쌩유요~~~~~~~

저희는 그렇게 시드니에서의 하루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옵니다. PAPKROYAL HOTEL
이 호텔은 비지니스 호텔이었어욤. 촛불, 장미꽃 등 분위기 같은 것을 원하신다면 쿨하게 접으세요.
원래 숙소는 깨끗하면 장땡입니다. ㅋㅋㅋ


  

12월 6일 - (3일)

★ 블루마운틴 ★ 

이제 저희는 시드니 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블루마운틴을 보러가요.


  


우선 에반스 룩아웃에 왔어요. 세자매 동상이 있네욤. 이 동상에 얽힌 슬픈 사연의 이야기가 있던데,
그 이야기는 직접 여행가셔서  가이드님께 들으세욤~ 미리 알면 재미 없잖아요!!!!ㅋㅋ
우리 가이드님 코스도 참 열심히 설명해주십니다.

멋져요!!


  

자~~ 이제 세자매봉과 삼림욕을 보러  궤도열차를 탑승해요. 저걸 타고 쭈욱~~내려갑니다.
바이킹을 무서워하는 신어린이도 웃으면서 타는 걸 보면 저 열차는 분명.....
한살짜리 아기도 탈 수 있는 열차예요....(신랑 미얀...)


  

안개가 끼여서 세자매봉이 보이지 않아요~그래도 괜찮아요. 다른 후기에서 세자매봉 사진 봤으니...ㅋ
비가 보슬보슬 내렸지만 그래도 신나요.

  


저 울창한 나무들은 길게 쭉쭉~~궂은 날씨에도 가이드님 여기서도 열심히 설명하시는 프로정신! 박수!!


  

이제 본격적으로 블루마운틴 전체를 감상해요~~울창한 숲이 정말 장관이예요~~


  

여기서 잠깐~우리 가이드님 3종셋트 입니다.
열심히 설명하시고, 열심히 앞장서시고, 열심히 사진 찍어주시고... 정말 감사해욤~


  

바닷가도 아닌 산에서 저런 이쁜 낙서을.....ㅋㅋ 여러분도 저런 추억을 산에서 만드세욤~~

블루마운틴 넌 정말 최고다!!!!

이제 배가 고파요.  하이호주만의 유명한 산장 레스토랑으로 GO! GO!

Jemby-Rinjah  산장 레스토랑이예요.~


  


여기는 ECO !! 산속에 있어서 그런지 친환경 레스토랑 인가봐요.
가이드님이 화장실도 친환경이니깐 놀라지 말라고 하셨는데... 그 말 곰새 잊어먹고
화장실 가서 볼일 보고 변기  물 내리는 버튼 어디 있나 한참 찾았다는 슬픈 이야기.....



  


레스토랑 안이 너무 깨끗하고 좋아요. 하이호주야 ~ 이런 곳을 어케 찾았니?? 대단대단~~~
스테이크 나올 동안 산장 안을 자유롭게 구경해욤~~
날씨 추웠는데 가이드님께서 불도 더 지펴주시고~아 따뜻행


  

산장 뒷문으로 나오면 산책로처럼 되어있어요. 공기도 맑고 드문 드문 새가 보여요~ㅋㅋ


   


어머!! 무슨 행운으로  새빨간 앵무새를 만났어요!! 
원래는 모이를 주면 안된다고 해요. 일단 만났으니 모이주며 사진촬영 합니다. 야호 신나~
앵무새 두 녀석이 있었는데 한 녀석은 전형적인 A형인가봐요. 숫기가 없어 멀리서 구경만 해요.ㅋㅋ





산장에서의 Best 컷이예요~~ 신어린이 좋아?? ㅋㅋㅋㅋㅋㅋ... with 앵무새




이렇게 산장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면 맛있는 스테이크가 나와욤~ 
저 고기의 두께가 보이시나요? 완전 두툼하죠~ 고기 굽기도 딱 알맞고  샐러드도 신선!!
더불어 맛 또한  Goooooooooooooooooooooood!!!!!!!!!!!!!!!!!!!!!!!!!!!!!!!



★ 시드니 시립 도선관 ★


여기는 CUSTOMS HOUSE !! 외관이 정말 고풍스러워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예쁜트리도 볼 수 있어용~ㅋ

  


1층 내부에 들어가면 사람들이 조용히 신문이나 잡지를 보고 있어요. 물론 무료~~^.^
저 빨간 컴퓨터는 책을 검색하는 컴퓨터인데 참 예쁘죠??


★ CRUISE SMART 탑승 ★



  


어제 놓친 크루즈 오늘 타러 왔어요~~^.^
왼쪽 사진의 배는 저희가 탈 배는 아니에욤~ㅋㅋ
가이드님이 저 큰 배는 한달에 2번정도? 들어온다고 하신거 같은데....맞나? 아~~ 이 3초 기억력......ㅠㅠ
운 좋게 보게되서  타이타닉이 생각나서 멋있어서 찍었답니다. 
저희가 탈 배는 가운데 사진이요~ㅋㅋㅋ 나름 괜찮아요~~
가이드님이 주신 음료수 쿠폰으로 시원하게 목 축이면서 시드니 항만의 절경을 편안히 감상해요.~ 



  


날씨가 안춥다면!!!! 저렇게 사람들처럼 의자를 아예 밖으로 빼서 경치를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욤~
저희는 추워서 잠깐 나와서 사진 찍고 안으로 다시 들어갔어요~ㅋ호주야 너 지금 여름 맞니???ㅋㅋ




★시드니 대학교★


  


여기가 영화 헤리포터를 촬영한 곳이라고 하지요~
엄청 넓고 정말 좋아요~ 뛰놀면서 많은 사진을 찍을 수 있죠~But 저희는....
사진기 밧데리가 없어서 시드니 대학교 사진은 여기서 끝. 아쉽.. 

여러분 디카 충전 만빵하세요!!!!


★ 저녁 자유시간 ★

이렇게 모든 일정을 끝내고 호텔로 돌아와요. 시드니야 ..이제 낼이면 헤어지는구나...
아쉬운 마음 달래야지~~시내로 GO!GO! 해요~
같이 온 오빠&언니 커플과 함께 나가요. 같이 다니니 든든해요.



   


호텔에서  조금만 걸어나가면 먹자골목이예요. 음 좋아~~~ 역시 저녁에는 목축이는게 최고지!!
안주는 포테이토와 핏짜~~음 맛좋아 성공!!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조명이 빨갱이야!!!!ㅋㅋㅋㅋㅋ 오빠 & 언니 우리 또 먹으러 갈래요?ㅋㅋㅋㅋㅋㅋㅋ


  

목축이고 편의점으로 가서 아이스크림 먹어요. 호주 아이스크림은 어떨까??
전 안먹는다고 신어린이만 먹으라고....하나 사고 한입만 뺏어 먹었는데.... 어? 생각보다 맛나네.......
나도 모르게 먹다보니....  신어린이야..... 내가 다 먹어서 미얀........
커플이라면 아이스크림 2개 사서 드세요....... 전 시내에서 멱살 잡힐 뻔했어요......


호주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해주신 우리 꽃남방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특히 용접공과 타일공이 수입이 좋다는 호주 이야기에..... 전 요즘 신어린이한테 둘 중 하나를 배우라고
잔소리 잔소리 한답니다.ㅋㅋㅋㅋㅋ


♡ Sydney Good Bye ♡




12월 7일 - (4일)


안녕! 케언즈♬


케언즈가는 비행기가 40분 정도 연착되었어요~~
괜찮아요... 덕분에 전 시드니 공항 면세점에 있는 상점들을 외울정도로 돌아다녔으니깐요.
그리고 연착되도 일정을 알아서 맞춰주는 하이호주 잖아요.~ㅋㅋ

2~3 시간 타고 가다보면 케언즈가 날 반겨요~너가 케언즈니? 어찌 다 초록색이구나~~~ㅋㅋ
비행기에서 내려서 깜놀했어요~여기 케언즈는 제대로 여름이었어요...................................
케언즈 여름일 때  가시는 분 나시티 입으세요. 그래도 덥거든요........



 

케언즈 왔는데 배고파요~이번엔 거침없는 여자 가이드님이셔요~ㅎㅎ
배고프다하니 지니 가이드님 바로 식당으로 쿨하게 GoGo씽 하네욤. 성격 화끈한 여자랍니다~ 
 
한식 or 호주식 ? 맞춰주는 서비스~~저흰 스테이크 샌드위치 먹으러 왔어요~
엄청 커서 칼질하며 먹어요~~맥주도 빠질수 없지~~맛나맛나~~


★ 스카일레일 탑승 ★

  


스카일 레일 탑승해요~
표 끊으시는 우리 지니 가이드님 뒷태~~~~호주에선 정말 날씬하고 건강한 뒷태랍니다.

이렇게 쿠란다 마을까지 오면 지니 가이드님이 기다리고 계셔요~ 기념사진도 찍어주시고요~
지니 가이드님 사진 찍으시는 폼에서 포스가 나요~~So Cooooooooooooooooooool !!!!!!!!!



이제는 숙소로 가서 짐 좀 풀러요~~~

THE LAKES CAIRNS RESORT 로 Go Go !!!!

  

음~햇살들어오고 키친있고 침실 아늑하고~~~ 그래도 장미꽃과 촛불은 없어!!!!!!!!!!!!!!!!!!!!!!!
왜냐 숙소는 깨끗하면 장땡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 일정 전까지 자유 시간이 있어요.~~ 리조트 안에 있는 풀장 함 이용해 볼까???~~~


 


가벼운 마음으로 풀장 이용할려다 저는 천국 가는 줄 알았어요......

신어린이가 자꾸 안 깊다고 안깊다고.........
수영을 전혀 못하는 저를 끌고 분홍색 표시 된곳에  들어갔어요...................................
거긴..................................................... 다이빙 하는 장소였어요..............................

저는 당황해서 신어린이 목을 조르며 나가자고 나가자고~~~~
근데 신어린이는 제가 목을 조르자 숨을 못셔서 입을 하마처럼 벌린채 수영장 물을 한참 먹고 있더군요..
그래서 얼릉 손을 놨는데.................................................................... 그 다음 아시겠죠?
전 바로 물 속 아래로 안녕........................................................

그런 저를 하트안의 외국인 아저씨가 구해줬어요. 생명의 은인을 호주에서 만나다니..........
그렇게 물밖에 나오니 신어린이........................
제가 있나 없나 도 모르고 혼자 컥컥컥 되며 마신 물들을 토하며 정신차리기 바쁘더라구요......

정말 같이 살아야 될까??????????  이쒸................

지니 가이드님이 분명 그쪽은 깊으니깐 조심하라고 하셨는데 그 말 흘려듣다 벌 받았어욤~~ㅠㅠㅠ



★ 자푸카이 원주민 마을 NIGHT 관광 ★



이제 물 먹고 정신차렸으니 다시 관광을 해야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주민 마을에 입장하기 전에 원주민 갤러리에 들려서 지니 가이드님이 원주민들이 만든 그림.
그리고 원주민들의 물건들에 대해 설명을 해주세요.~~ 
음~역시 장남감 부메랑과는 차원이 틀리더군요.~~묵직하답니다~~





행동빠른 가이드님 덕분에 맨 앞자리에 앉았어요. 얼굴에 페인팅 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