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경
2014.11.04
김민경
2014.11.04
2014년 10월 27(월) 단둘이서 떠난 호주(멜번)여행 (3)
멜버른 Arcades & Lanes 워킹투어.
눈뜨자마자 날씨가 심상치 않다.
비바람이 쌩쌩. 창밖의 사람들 우산도 제대로 못쓰고~~~
체크아웃후 짐을 맡기고 일회용 우의를 사서 입고 일단 고고씽!
오늘은 모두 걸어서 여행해보자!!
1. 멜번 비지터 센터
폴린더스 스트리트역 맞은편 위치.
일대일 안내시스템 갖춘 곳에서 지도와 정도를 얻음.
2. 전쟁 위령탑
1,2차 세계대전 당시 전시자를 기리는 전쟁위령탑.
유료트램이 다니지만, 10시 개장이라 산책겸 둘이서 걸었다. 길 중간중간 공원들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다.
비 옷 입고 찍어두 좋네. 남자라 그런지 나와 다르게 $5 기부하시는 울 신랑.
3. 국립 미술관
미술에 관심 없는지라 잠시 들른 곳. 현장 체험학습 하러 온 학생들이 많다.
낼,모레 소풍인 성은♥하은 보고싶다.
4. 호시어 레인. 일명 미사거리
그래피티로 유명한 골목.
한국인들에게는 미안하다 사랑하다의 소지섭♡임수정 사랑이 시작된 곳으로 더 유명
5. Arcades & Hardware Lanes 투어
멜번 골목문화를 즐감하는 곳. 정말 웬종일 걸었다.
알아주는 맛집이라 간 하드웨어 소사이어트. Baked Eggs 디럭스 메뉴.
헉~~ 내입엔 꽝! 하나 시키기 다행.
바로 건너편 으뜸분식(유명 맛집)에서 순두부찌개 & 칼칼한 칼국수 넘 만났다.
가격도 착하고 모든 메뉴가 정말 맛나다는 이곳 강추.
비온후 개니 바람불고 춥고 하나다 다시 비오고 여리 멜번 날씨 정말 아이러니하다.
댓글이 완전히 삭제 되었습니다.
수정이 완료되었습니다.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신고하기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신고된 글은 즉시 차단되며
신고 내용은 이용약관 및 정책에 의해 처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