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베스트★ 10년만에 떠나는 신혼(?) 여행 6박8일 (4)

  • 여행형태

  • 김민경

    2014.11.04


2014년 10월 28일(화) 단둘이서 떠나는 호주(시드니) 여행(4)

어젯밤 9시30분쯤 시드니 도착.
오늘은 시드니 블루마운틴 예정이다.
투어 마치니 4시 조금넘어 숙소 도착.
숙소 근처 맛집, 마켓 소개받고 가이드님이 모레 시티투어지만 젊으시니 전철타고 오페라하우스 야경
추천하시길래 콜! 적어주신 전철코스 메무지 들고 전철티켓 끊고 플랫폼 대기하니 전철 와서 탑승.
담 코너 맞고 잘 탄듯 싶었는데 다음 정류장 안내코너두 전철 안내도도 음따. 
결국 Liverpool에 전철 아예 멈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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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 잘못 탄거다.  물어서 다른 플랫폼에서 갈아탔다. 한번 실수하다보니 타도 걱정.. 지대로  가는건지~~~
친절한 호주 할머니즤 자상한 설명으로 안심.   내가 젊어보여 허니문 같다고.  푸하하
역쉬캐쥬얼은 젊어 보여 조아. ㅋㅋㅋ
조금 불안하여 김빛나 과장님께 톡하여 전철 몇시까지 운행하니 확인했다.  12시.
울 빛나 과장님 언제든 연락달라며~~   그 내용에 또 안심하고 찾아 갈 수 있었다.
생판 아는 이 없는 타국이니께~~~~~ 

우여곡절 끝에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와 허버 브릿지 야경을 내 맘속에 간직할 수 있어서 넘 좋았다.
안왔으면 후회 했을뻔~~   숙소 올때는 실수없이 ㅋㅋ

이번 여행은 예상치 않았지만, 함께 진짜 많이 걷고 모르는 곳을 찾아 다니며 실패도 해보고, 또 찾으면
그거 하나에 기분 좋아하고.   기냥 숙소에 머물렀다면 경험할 수 없었을 야경과 시드니 2층 전철.
인생 모 있나???   앞으로도 무언가를 쭉~~ 함께 하는겨.  홧팅!


1. 페더데일 동물원

    웜뱃, 왈라비, 여러가지 조류, 박쥐, 펭귄, 코알라, 캥거루를 볼 수 있다.
    어린 학생들 단체로 온 걸보니 울 성은♡하은 생각 가득났다.  오늘 하은이 소풍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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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블루마운틴

    세계 유산으로 지정된 이 곳.
    Skyway, 가파른 절벽따라 이어딘 52도 경사의 Railway, 고대 수풀림 산림욕, Cableway.
    Railway 탑승전 동섭♥민경 우리가 다녀갔음을 글로 남겨도 본다 ㅋㅋㅋ   보이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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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버 브릿지 & 오페라하우스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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