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2월 28일 호주로 떠나는 신나는 발걸음~^^
저녁 7시 5분 대한항공을 타고 출발~~
2014년 12월 29일 오전 7시 20~30분??도착!!!
항공기 안에서 뒷좌석에 외국인 남자 꼬맹이 앉았는데 계속 의자 발차기 하고
식탁으로 장난치고, 그 꼬맹이 여동생 아기는 밤세 울고 불고 --::
비행기 안에서 무진장 힘들게 타고왔는데...
지쳐있던 나에게 힐링을 전해준 블루마운틴!!!
푸른 빛, 가파른 폭포와 아름다운 전경들~~


이건 블루마운틴의 상징인 세자매봉~
씨닉 월드(궤도열차, 케이블카, 스카이웨이)


아름다운 블루마운틴 에본리 산장에서 맛있는 스테이크도 얌얌 맛있게 먹고
기념 사진도 촬칵!!! 최진우??가이드님께서 요기 만지면 아들 낳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 만지면서 아들보다 딸을 원하는 저희 두 사람에게는 딱히~~ 만지고 싶지 않은 ㅋㅋ
그래서 만지면서 마음속으로 딸을 주세요~~라고 빌었답니다 ㅋㅋㅋ

기대했던 시드니로 출발~~~
오페라 하우스, 하버 브릿지, 미세스맥콰리포인트~
빈티지 스타일의 범선을 타고 선상식도 함께 먹는 재미까지~ 카오^ㅇ^
저희는 운이 좋은지 선상식에서 술과 음료를 마음것 즐길수 있었답니다 ㅎㅎ








하루 일정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