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진, 박병규
2015.01.22
박미진, 박병규
2015.01.22
2014년 12월30일 시드니에서 이틀째~
시드니 동부해안 본다이비치!!!
이틀째부터는 더워서 숨이 턱턱~ㅡㅡ;
다음으로 이동한 곳은 갭팍!!!
다른 가이드 분들은 여기를 영화 '빠삐용'의 탈출 장면을 촬영지라고 소개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저희 최진우 가이드님께서는 친절하게도 촬영지가 아니라고 정확하게 알려주시더라구요ㅎㅎㅎ
시드니에서 먹었던 맛있는 얌얌이들~~~
선산식이 맛있었는데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을 남기지 못했네요ㅜ
밥을 든든히 먹고 시드니 시내 관광에 나셨어요^^
2015년 1월1일 새해맞이를 한다고 오페라하우스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리를 잡고 있더라구요
여유있게 시간을 주셔서 저희는 오페라하우스 지하 쪽 식당가로 가서 시원한 맥주와 안주를 시켜 먹었는데..
일본식 김밥, 튀김을 시켰는데 한국처럼 빨리 빨리 음식이 나오지도않고 김밥에 아보카토와 미역 같은게 들어있고,
튀김은 맛있는 새우, 오징어가 아닌 피망, 당근, 호박이 들어간 튀김이더군요 ㅠ
신랑과 저의 입맛에는 영~~~ 별루 더라구요 가격도 엄청 비싸고... 하지만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저에게도 딱인
맥주만은 뽕뽕뽕~~ 반하겠더구요 ㅎㅎㅎ
아무튼 시드니에서 아쉬운 일정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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