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현아
2018.06.03
강현아
2018.06.03
1. 여행개요
- 기 간 : 2018.5.9. ~ 2018.5.17.(7박 9일)
- 여행일정 : 시드니 > 멜버른 > 골드코스트
- 여행인원 : 4명(단독상품)
2. 여행 느낀점
- 호주 여행은 정말 최고였다. 특히 호주 전문여행사인 '하이호주'를 선택한 것이 신의 한수였던 것 같다.
우리의 일정은 서울같이 복잡하지만 도시같은 시드니에서 2일,
영국느낌이 많이 나고, 자유여행하기 좋았던 멜버른에서 3일,
바다가 참 이쁜, 그리고 살고 싶다라는 느낌이 드는 골드코스트에서 3일을 여행하였다.
도시마다 감탄사를 연발하였고, 호텔과 음식도 좋았으며 가이드님들도 너무 좋아서 여행 만족도 상승!
특히, 멜버른 김건 가이드와 골드코스트 서정하 가이드 짱!
여행자의 심리를 이해하고 만족도를 높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명함도 받아옴! )
여행마다 만족하고 또 만족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호주는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나라라고 생각하며,
블루마운틴, 그레이트오션로드, 본비치, 골드코스트 비치 등 자연의 경이로움과
보존을 위해 노력하는 호주가 이번 여행에서 감동과 만족감을 주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3. 여행 세부내용
1) 1편_ 시드니
*왼쪽부터 시드니 블루마운틴,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 본비치
- 공항에 도착한 후 가이드를 만나고 블루마운틴으로 출발! 블루마운틴은 파랑색일까? 하는 의문점을 갖고 가니! 일반 바위색과 풀색이였다.
왜 블루마운틴이라고 할까? 직접가서 꼭 들어보기 바랍니다!
- 말만 듣던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릿지! 오페라하우스의 모양은 오렌지 까놓은 모습과 비슷하다라고도 하네요.
우리팀은 오페라하우스에서 저녁 7시 30분에 시작하는 발레공연(The Merry Widow)을 보았다. (한국에서 예매하고 감)
오페라하우스의 공연은 단연 최고였다.
여기서 팁! 꼭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 보기!! (만족도 최고! 이 기분은 여행마지막날까지 영향을 줌)
- 본다이 비치는 흰 모래가 인상적임(본다이 비치에 있는 커피숍에서 롱블랙과 카푸치노 꼭 마셔보세요. 정말 맛나요)
2) 2편_멜버른
*왼쪽부터 배트맨스 힐 온 콜린스 호텔,그레이트오션로드 12사도, 멜버른 야경, 도서관, 캥거루 고기
- 멜버른은 하루만 가이드 투어를 하고 이틀동안은 자유여행하였다. 멜버른 시내투어는 교통도 좋고 동선이 짧아서 자유여행하는게 좋았다.
이런 일정을 짜준 하이호주 센스뿜뿜!!
- 배트맨스 힐 온 콜린스 호텔은 위치, 객실, 조식 모두 훌륭했다. 특히 조식은 메인요리를 선택해서 먹을 수 있어 아주 좋았음
- 아침 8시에 출발하여 그레이트 오션로드 12사도 경이로웠다.
- 멜버른 유레카 스카이데크에서 내려다 본 야경을 한시간동안 바라봄, 야라강과 조명이 참 이쁘다.
야경을 보고 나서 크라운 건물에 있는 음식점에서 마르게리따 피자와 빅토리아 맥주를 마셨는데 너무 맛나서 황홀했다.
- 멜버른 도서관, 외부와 내부는 완전 다른 매력이 있음. 열람실 보기 추천합니다.
- 호주에 왔으니 캥거루 고기를 먹었다. 고기를 칼로 툭툭 건들어보니 탱글탱글한 느낌이엿고 맛은 소고기랑 비슷하지만 신맛도 났다.
(멜버른 가이드님이 맛집과 요리를 추천해주셔서 정말 맛난 스테이크랑 파스타, 맥주, 피자, 커피 등 다양하게 잘 먹고 왔다)
3) 3편_골드코스트
*왼쪽부터 워터마크 호텔&스파골드코스트, 스카이포인트 전망대서 바라본 풍경, 열대과일농장, 가이드 추천 비치, 마지막 저녁 만찬
- 골드코스트 호텔은 스카이포인트 바로 앞에 있고 해변하고도 가까워서 너무 좋았다. 또한 조식도 훌륭했다.
- 스카이포인트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해변이 길게 있었고 해변 끝에는 뭐가 있을까 궁금했다, 도심에는 강이 있었다.
전체적으로 도시가 너무 이쁘고 살고 싶다는 생각만 났다.
- 열대과일농장인 트로피칼 프루트 월드에 가서 트랙터와 연결된 관람차를 타고 농장을 한바퀴 돌았다. 마카다미아 까서 먹기 체험도 하고 바나나도
따먹었다. 관람을 하고 나오니, 여러 종류의 과일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름은 가물가물. 암튼 처음 먹는 과일들이라 신선했으며 새콤달콤하였다.
- 가이드님이 제일 좋아하는 비치에 우리를 데리고 갔다. 정말 이쁘고 일몰이 아름다웠다. 또 가고 싶다.
- 마지막 날 저녁 만찬. 가이드님이 추천해준 음식점에서 햄버거, 호주 전통식 파이, 피자, 파스타를 먹었다. 하나같이 다 맛났다. 또 먹고 싶다.
4. 마지막으로 하이호주에게 하고싶은 말
- 사은품을 준 실내화, 플러그, 목베개 정말 요긴하게 사용했습니다. 첨에는 짐스럽고, 별거 아니네?라고 생각했는데
비행기 기내, 호텔에서 꼭 필요하더라구요. 이런 세심함에 감동 받았습니다. 덕분에 여행 잘 다녀왔어요.
- 여행일정 중 시드니 현지식 음식점은 좀더 맛있는 음식점으로 검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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