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범 태평양 마스터즈 게임 아십니까’ :::

2008-10-27 00:00:00

태평양 지역 국가 30세 이상 연령층에서 1만명의 선수가 참여해 34개 종목의 스포츠 기량을 겨루는 한편 선수들간의 친선을 다진다. 1일부터 골드코스트에서 1만명 참가 올해로 여섯번째인 범 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연령층이 참가하는 스포츠 이벤트인 범 태평양 마스터즈 게임이 9일까지 골드코스트 일원에서 열린다. 일본 미국, 뉴질랜드 등 태평양 일원 1만명의 선수가 34개 종목의 여러 스포츠에 참여해 기를 겨루는 한편 친선을 다진다.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나 30세 이상의 연령층에 한해 제한된다. 골드코스트의 빅 이벤트로 자리잡은 이 게임에 참여하는 인구가 해마다 늘고 있으며 게임 기간중 선수촌인 골드코스트 컨벤션 센터는 축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선수들의 스포츠 기량 겨루기도 중요하지만 선수촌에서는 콘서트 등 흥미진진한 여흥 프로그램이 매일 열려 참가 선수들의 흥을 고조시킨다. 최근에는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세대 수가 늘고 있다. 골드코스트의 11월은 1년중 가장 쾌적한 기후를 자랑하고 있어 세계 휴양객들이 홀리데이를 겸해 이 대회에 참가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mastersgames.com.au를 통해 알 수 있다. -출처 : 호주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