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여자 하키 챔피언 대회 시드니 올림픽 파크에서

2009-07-02 00:00:00

호주, 네댈란드 등 세계 강호 6개국의 여자 하키 스타 플레이어들이 참가한다. 호주는 이 대회의 우승을 노리며 이 대회의 중요 게임은 세계 각국에 생중계된다. ○ 삼성 여자 하키 챔피언 대회 세계 강호 6개국 참가, 시드니 올림픽 파크에서 11-19일까지 시드니에서 삼성이 후원하는 삼성배 여자 세계 하키대회가 호주 등 강호 6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막이 오른다. 2006년 커먼웰스 대회에서 남녀 공동 금메달을 차지한 호주 팀은 이번 대회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지목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2008년 월드 하키 베스트 영플레이어로 선정된 네델란드의 마치 파우맨을 비롯 중국, 아르핸티나, 영국, 독일 등 6개국이 참가해 세계 정상급의 여자 하키 기량을 호주 팬들에게 선사한다. 시드니에서 볼 수 있는 보기드문 하키대회이며 이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세계 정상급의 선수들이다. 중요 대회가 국내외에 생중계 되는 등 세계 하키 팬들의 관심이 높은 대회로 이 챔피언쉽을 보기 위해 여러 나라의 하키 팬들이 시드니를 방문한다. 대회 티켓은 www.ticketek.com.au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상세한 대회 정보는 www.hockey.org.au/championstrophy에 올라 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