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호주에서 백신 접종 하세요~

2009-11-03 00:00:00

안녕하세요 시드니에 여름이 온걸 보니 한국은 겨울이 바짝 다가 온거 같네요. 가뜩이나 꽁꽁 호호 얼어붙고 동여메는 계절에 신종플루 까지 겹쳐 많은 분들이 걱정이 많으실것 같습니다. 신종인플루엔자 감염 환자가 하루 9천여명에 육박해 사실상 대유행기에 접어들었다는데 우리 하이호주 고객님들은 모두 건강하시겠지요?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지난주 하루평균 신종플루 확진환자는 8천857명으로 전주(4천420명)의 두배를 넘어섰으며 지난달 30일에는 항바이러스제 처방건수가 12만4천건으로 일일 최대를 기록했다""""면서 """"당분간 감염환자 증가세가 계속될 전망""""이라고 2일 밝혔다고 합니다. 게다가 전국 학교와 학원에 휴교, 휴업조치로 인해 막연한 두려움과 불안함에 백신을 찾지만 백신부족으로 맞고싶어도 맞을 수 없는 상황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저희 하이호주 고객님들은 걱정 마세요. 호주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호주에서 백신접종이 가능합니다 이로 인해 국내 모여행사에서는 """"백신접종 여행상품"""" 까지 만들었다는 소리도 들리던데요. 하이호주를 통해서 여행을 계약 하시는 분들은 접종비용 지불과 함께 호주에서 백신을 맞으실 수 있습니다. 호주가 전세계에서는 처음으로 전국민을 대상으로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실시 했으며, 이번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위해 연방정부는 1억 달러의 예산을 지원키로 해 해당 부문 최대 규모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또한 호주는 전 세계에서 전염병 준비가 가장 철저히 되어 있는 나라로 실제로 인플루엔자 발병 초기에 대응을 잘하여 더 많은 확산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뉴스나 언론등에서 인플루엔자 관련 내용은 찾아 보기 힘들어진지 오래되었구요, 그러면서 또한 호주의 관광산업은 여전히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으며 사업상 혹은 관광의 목적으로 호주를 방문하는 모든 이들을 환영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