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성수기의 호주로 떠나다.

2011-05-09 11:00:00

 

올 가을 최고의 허니문은 어디? 바로 호주!


2011년 05월 06일 (금) 11:22:04                                 
- 한국관광신문 (http://www.ktnbm.co.kr) 최정아 기자

가을, 성수기의 호주로 떠나다
"광활한 자연속으로 떠나는 호주 허니문"

하반기 허니문 시장에 대한 기대가 날로 커져 가는 가운데 저마다 지역색을 살린 허니문 여행지로 부각시키기 위한 여행사들의 경쟁이 뜨겁다. 최근 잇따른 여행 악재로 단거리보다 장거리 여행지가 부각되면서 호주를 비롯한 대양주 지역이 각광받고 있다.
호주는 자연, 낭만, 광활한 파라다이스, 뜨거운 태양빛, 다이내믹한 액티비티 등이 떠오르는
이색적인 여행 목적지 중 하나다. 여행을 목적으로 하거나 또는 평생 단 한번 뿐인 신혼여행을 가장 아름답고 로맨틱하게 보낼 수 있는 허니문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무엇보다 호주는 관광과 휴양 그리고 액티비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멀티 허니문 데스티네이션으로 손꼽힌다. 특히 호주는 남반구에 위치한 아름다운 섬나라로 한국의 계절과 반대라는 이점을 가지고 있어 봄보다는 가을허니문에 보다 접한 한 지역으로 정평이 나 있다.

 

  
                                                                                 해밀턴아일랜드

 

                                                                                         
가장 가보고 싶은 호주 허니문 지역은?
시드니, 골드코스트, 케언즈가 대세.. 해밀턴 아일랜드 새롭게 부각

시드니는 세계3대 미항 중의 하나로 오페라하우스를 비롯하여 세계에서 4번째로 긴 아치교 하버브릿지 등은 이미 유명 관광명소 중 하나다. 또 골드코스트는 세계적인 관광휴양지로 42Km에 이르는 금빛 모래사장과 연중 온화환 기후와 맑은 날이 많아 온난한 기후로 최상의 휴양지로서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케언즈는 1년 내내 부시워킹을 비롯하여 래프팅, 번지점프, 열기구 등 약 200여 가지에 이르는 투어를 즐길 수 있어 세계적인 휴양도시로 각광을 받고 있다.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해밀턴아일랜드(Hamilton Island)도 눈여겨봐야할 곳 중 하나다.
해밀턴 아일랜드는 호주 퀸즐랜드 휘트선데이 제도의 중심부에 위치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의 휴양지이며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잔잔한 바다, 따뜻한 날씨, 형형색색의 환상적인 산호, 다양한 동식물에 이르기까지 자연 그대로의 호주를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스쿠버다이빙, 아름다운 전망을 즐길 수 있는 헬리콥터 비행부터 섬에서 즐기는 골프까지 머무는 동안 다채로운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호주현지인들에게도 최고의 휴양지로 손꼽히는 이곳은 고품격 럭셔리의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그에 걸 맞는 다양한 레스토랑 등을 경험할 수 있다.


호주전문여행사 하이호주 허니문 담당자는 “최근 해밀턴아일랜드 문의 고객이 많은데 아무래도 현지여행사라는 강점 때문에 한국여행사에서는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해밀턴아일랜드를 선점 출시하면서 해밀턴 아일랜드의 스페셜리스트로 발돋음 하고 있다”며 “타 여행사보타 저렴한 가격에 이용 가능하고 해밀턴 아일랜드에 직접 일정을 소화해본 직원들이 직접 상담을 진행하여 보다 정확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지 호주 전문 여행사 하이호주는 철저한 고객위주의 맞춤 여행서비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현지 전문가들이 직접 체험해 만든 이색적인 여행일정이 입소문을 타고 유명해지면서 최근 한국 사무소를 오픈했다자유여행을 즐기는 여행객들에게 필요한 날, 필요한 때 투어가이드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행객의 부담을 덜어주고, 현지 정보를 보다 자세히 파악하고 있어 하이호주만의 색다른 일정이나 차별화된 여행지를 꾸준히 개발, 제공하는 등 호주 여행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문의: 하이호주 서울 사무소 070-7430-5890




한국관광신문 http://www.ktnbm.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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