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The Classic 500 - 한 겨울에 떠나는 따듯한 나라, 호주 (하이호주)

2017-01-12 15:34:00


THE CLASSIC 500 이라는 럭셔리 프리미엄 호텔에서 만드는 잡지에서
하이호주가 정보 제공을 하여 호주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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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LASSIC 500 겨울호 통권 29호


지금 가기 딱 좋은 바로 그곳!
한겨울에 떠나는 따듯한 나라, 호주

연일 매서운 추위에 여전히 몸과 마음이 움츠러든다면 따듯한 나라로 여행을 계획해보자.
기분 좋게 따스한 공기 속에서 이색적인 겨울을 보내는 것은 물론,
세계에서 손꼽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까지 둘러보는건 덤이다.





| 광활한 자연 속에 펼쳐지는 끝없는 매력의 호주 |
호주 여행의 기본, 시드니와 멜버른 그리고 골드코스트

세계에서 가장 작은 대륙이지만 가장 큰 섬이기도 한 호주.
총 면적은 한반도의 약 35배 정도로 면적의 90% 이상이
사막이나 고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주요 도시들은 해변가의 수목 지대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아름다운 바다와 천혜의 자연이 빚어낸 장엄한 절경,
세련된 도시의 감성과 짜릿한 액티비티까지,
그야말로 호주 여행의 매력은 무궁무진하다.
올겨울 처음으로 호주 여행을 계획한다면
호주 제 1의 도시 시드니와 호주 속의 유럽으로 불리는
멜버른을 리스트에 올려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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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케언즈, 울루루, 태즈메이니아 등 전 세계 여행자들에게
새로이 주목받는 여행지도 좋다.
먼저 세계에서 아름다운 건축물 중 하나이자
오세아니아 대륙을 상징하는 최고의 랜드마크인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가이드에게서 역사와 건축 과정 등 정보를 들으며 내부 관람을 즐기고,
하버 브릿지를 거닐며 시드니의 감성을 마음껏 만끽해보는 것은 어떨까.
시드니에서 약 60km 떨어진 블루 마운틴 관광도 빼놓을수 없다.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은 일일 투어 프로그램으로
손꼽을 만큼 대자연을 통한 힐링의 정수를 경험할수 있다.
360도 조망이 가능한 곤돌라를 타고 무성한 열대 우림이 두발 아래 펼쳐지는
신기한 장관을 체험하거나 블루마운틴의 숨 막히는 장관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케이블 카,
열대 우림 속에서의 여유로운 산책, 궤도 열차를 타고 내려가는 등
시드니의 도시적인 매력과는 또 다른 자연의 장엄한 풍광을 둘러볼 수 있다.



호주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멜버른은 호주 최고의 문화와 예술의 도시라 할 수 있다.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이주민들의 노력으로
멜버른만의 특별한 분위기가 형성되어 건축과 음식,
예술 등 도시 곳곳에서 유럽의 정취를 느낄수 있다.
그리고 멜버른의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약 200km에 이르는 해안도로로 절벽과 기암괴석,
숲으로 둘러싸인 구릉 등이 어우러지고 파도가 하얗게 부서지면서 눈부신 장관을 이룬다.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익숙한 겨울 휴양지인 골드코스트는
이색적인 겨울을 만날 수 있는 대표 여행지다.
푸르른 바다와 어우러지는 휴양뿐 아니라
캥거루가 뛰어노는 아름다운 자연과 명문 골프 코스를 모두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시니어들이 많이 거주하는 생추리 코브는 깨끗한 주변 환경과 고급 호텔,
리조트와 명문 골프 코스가 밀집한 지역으로 완벽한 호주 골프 여행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새로운 호주를 만나고 싶다면 케언즈와 울룰루



호주의 북동 연안에 위치한 케언즈. 따뜻한 햇빛과 포근한 바람을 만끽하며
아름다운 대자연이 선사하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경험 할 수 있는 곳이다.
그중 케언즈의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데인트리 열대 우림은
전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하게 한 지역에서 두 곳이 유네스코에 나란히 지정된 세계 유산이다.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는 세계에서 가장 광대한 산호 암초로
옥색빛의 파란 바다가 넓게 펼쳐져 있으며,
스노클링과 스쿠버 다이빙을 통해 수만 가지의 열대 산호초를 감상할 수 있다.
호주 노던 주 남서쪽에 있는 거대한 바위인 울루루.
아주 오랜 옛날부터 이곳은 지구의 배꼽이라는 별칭답게 호주 원주민들의 성지로 숭배되고 있는 거대한 암석이다.
호주의 웅대한 자연과 야생의 신비를 느낄수 있으며,
시간대별로 일곱가지 색으로 변한다고 하니 그 변화 무쌍함이 경이롭기만 하다.
본래의 암석 덩어리 가운데 3분의 2는 땅속에 묻혀 있고,
겉으로 드러난 규모만 해도 파리의 에펠탑보다 48m가 더 높다고 하니
이렇듯 오롯이 자연이 빚어낸 신비로운 산은 죽기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할 명소다.

하이호주 (www.hihojoo.com/070-7430-5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