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호주 호주 & 한국 임직원 맞춤 해외 워크샵 잘 다녀 왔습니다!

2019-03-14 19:47:00

 

안녕하세요 하이양입니다!

지난 3월 6일부터 11일까지 하이호주의 호주 그리고 한국의 임직원이 함께 하는 해외 워크샵을 다녀 왔습니다.

유선상으로는 항상 만나지만 이렇게 얼굴을 맞대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뜻깊었던 2019 하이호주 워크샵! 고객님들께서도 양해 해주신 덕에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하이호주가 패키지, 허니문, 자유여행은 물론 맞춤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만큼

베트남에서도 맞춤여행으로 패키지사에서 하지 않는 특별한 일정으로 즐긴 이번 워크샵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여행을 다시 바라볼수 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더욱 똘똘 뭉친 하이호주! 미래에 더 좋은 호주여행, 더 많은 고객님들을 만나,

더 높은 퀄리티의 여행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더욱 자세한 워크샵 이야기는 시간날때마다 하나씩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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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콩카페! 코코넛 커피가 맛있다고 얘기는 들었지만 정말 맛있더라구요! 매일 힘든 아침을 이 콩카페와 함께 눈 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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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튀는 하이호주 제 1회 노젓기 대회가 열렸던 짱안! 아름다운 푸른 풍경을 바라보며 눈이 정화 된 느낌! 힐링 여행지로 최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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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맞춘 회사 옷 입고 송솟 동굴에서 단체샷 한컷! 이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던 하이호주 직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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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헤롱베이인지 하롱베이인지 모를 전망 감상을 위해 티톱 등반! 그래도 한결 건강해진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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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톱 등반 후 크루즈에 돌아와 한장! 다들 숙취와 티톱등반으로 인해 초췌하지만 마음은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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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높고 가장 많은 인원을 태울수 있는 케이블 카로 기네스에 오른 선월드! 다들 소리 질러가며 케이블 카를 타고 넘어온 젠가든에서 뜬금 쿵푸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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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날 체력 테스트를 할수 있었던 옌뜨! 간만에 걸어 다니니 몸이 가벼워진 것 같긴 하네요~ 물론 체력은 고갈상태

 

정말 다양한 일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함께 웃고 떠들며 빠르게 시간이 흐르고

헤어질때까지도 보통 장거리 연인간에 헤어질때 하는 행동처럼 

저 멀리서까지 고개를 빼꼼 내밀고 손을 흔들며 작별인사를 할 정도로 아주아주 아쉬웠는데요!

처음이 있으면 또 그 다음이 있는법! 다음 워크샵을 위해 또 열심히 좋은 호주여행 만들어보겠습니다!

 

양해해주신 고객님들께 감사드리며, 더욱 좋은 서비스로 발전하는 하이호주 되겠습니다!